안녕하세요 샌디에고에서 유학중인 시청자 입니다.
레바님이 제가 살고있는곳 근처에 오신다고 해서 트위치콘 회장을 돌아다니다가 레바님을 만나 같이 사진도 찍고 대화도 나눴네요.
평소에도 원고에 방송까지 하시느라 체력이 안좋으실텐데 미국까지 먼 비행 하시느라 그런지 많이 피곤해 보이시더군요.
그래도 먼땅 미국의 샌디에고까지 오신만큼 조금더 샌디에고를 즐기고 가실수 있도록 여행정보를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제가 5개월 정도 살아본 샌디에고는 아름다운 해안가 도시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미국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 입니다.
트위치콘이 열리는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 근처 관광지 대해 말씀 드리자면.
주황색으로 표시된 산책로가 회장 뒷쪽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샌디에고 만과 건너편 코로라도 섬을 보면서 여유롭게 산책할수 있는 곳 입니다. 또한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시포트 빌리지와 USS미드웨이 항모를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곳은 부두 끝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로 경치를 보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보라색으로 표시된 곳은 샌디에고 공립 도서관으로 9층 규모의 거대한 도서관 입니다. 입구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8층,9층으로 가면 전망대와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샌디에고에 왔다면 한번 다녀갈만한 장소입니다.
추가로 회장에서 택시(우버)를 타면 10-20분만에 도착할수 있는곳으론
다양한 미술관 및 박물관이 있는 공원 '발보아 파크'. 샌디에고 속의 작은 이탈리아이자 멋진 레스토랑들이 있는 '리들이탈리', 샌디에고 최고의 해변으로 불리는 '코로라도 해변', 서부 개척시대의 건물들을 만나볼수 있는 '올드타운', 세계 최대규모 아쿠아리움중 하나인 '씨월드' 등이 있습니다.
레바님도 이왕 먼 미국땅까지 날아온 만큼 그동안 짊어지고 있던 스트레스나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시고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샌디에고를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레바님과 찍은사진 자랑하고 갑니다
댓글 16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