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바오빠.
저는 24살 직장인 여자입니다.
3년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6월 어느날, 저는 남자친구랑 남친의 친구의 결혼식장에 갔었습니다.
결혼식을 하다보면, 주례차례가 오는데, 저는 그때 남자친구에게 귓속말로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주례를 레바로 세우자!!!" 라고 했더니 그이후로 연락도 잘안하고, 안만나주더군여... 사실 남친도 레꼬단인데 뭐가 문제 일까요?
그나저나 나 레꼬단인데, 나 결혼하면 머해줄꺼야?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