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수는 레바형이 방송을 안하는 요일이니까 팔로우 해둔 옆집 노랑형이나 타 스트리머 방송을 키면서 시간을 때우는데
보면 볼수록 레바형을 자꾸 보고 싶은거임
특히 수요일이 제일 심한데
마치 담배 안피면 생기는 금단현상? 약간 그런 기분이 들곤 함
그래서 레튜브를 보면 괜찮겠지 하는데
보면 볼 수록 레바형의 생방이 보고 싶은거야
'~~가 없으면 살 수 없게 되버렷' 막 이런 말이 난 처음에 말도 안되는 개소린줄 알았는데
본인이 약간 그렇게 되가는 것 같아서 조금 신기하네요
본격적으로 성인되고 구독을 시작하면서 도네도 간간히 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래도 이렇게 살고 있는 인생이 너무 좋습니다
레바형 파이팅
p.s. 두번째 던속사 팬만화를 그려보고 있는데
그리면 그릴 수록 웹툰작가에 대한 경이로움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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