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편집을 하다가도 뭔가 아쉬움이 항상 남아서
어디가 문제일까, 어디가 아쉬운걸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다가도
스스로는 왠지 시원한 답이 안나와 답답했었습니다.
평소에도 피드백을 받아보고자 트게더에 올려보곤 했었지만,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고
그러다 일도 좀 생기고 바쁘게 살다보니, 한동안 영상편집은 그만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편집자 공모전을 한다하셔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겠다싶어 조금씩 시간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몇달만에 다시 손대려니 머리속에서 떠올리는 대로는 안나오더군요.
공모전 결과를 떠나서,
처음받아보는 피드백에 뭔가 시원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서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레바작가님도 신연재 만화 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만 유사레꼬단은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모엨 
아펜스트로파치 
최지혁 
이로하李露河 
갱생레바 
포튜나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