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처음 그린 그림입니다. 이때만 해도 내가 씹덕 그림체 장인인 줄 알았지
레바 그림체를 따라하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격투 청을 트레이싱한 그림입니다. 선도 나름 잘 딴다고 생각했음
다만 선을 한번에 그리지 못하는 건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후엔 선을 한번에 그을 수 있게 사인펜으로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선을 많이 긋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그림 그릴 땐 나름 장점인 것 같기도 하고
실사체를 그리다 보면 다시 씹덕체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작가들을 보면 고유의 그림체가 있기 마련인데, 저도 한 종류의 그림만 계속 연습하는게 좋을까요?
##위 그림들은 거의 샤프, 볼펜 등으로 그린 손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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