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레바의 방송을 본지 어언 반년째...
그 레고방송을 볼때부터 저의 입덕은 시작되었죠
전 에이 설마 남캠방송, 남자가 나오는 방송에 내가 별 감정 느끼겟어? 라고 시작했었습니다
근데 이게 뭐람? 첨엔 구독냥이 할때 뭐야? 이거 사람한테 나는 소리야? 아님 뭘 틀었나 싶었어요
근데 가만히 보니까 귀여운 승권이가 내는 소리더군요
어떻게 이렇게 남자가 하는 방송에 매력이 넘치지? 그때부터 저의 레바 입덕은 시작되었어요
어느덧 며칠이 지나고.. 전 트게더 들어오는게 일상이 되어버렸죠
항상 레바가 올려주는 오뱅x... 오뱅x.. 이걸보며 시간에 맞춰서 뛰어오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사실 방송 보면서도 애니, 노래 등등 몰라서 ㄴㄷ^^ 거렸던 경우 있습니다 물론 과몰입은 아니지만..
그냥 오래되신 레꼬단 선배들이랑 마음을 같이 하기 위한거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항상 상황에 맞지 않은 도네땜에 제가 갑분싸를 만드는거 같아서 혼자 마음을 쓰곤 하지만
그 갑분싸보단 레바를 향한 마음이 더 값졌다는걸 알아줫음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힘들땐 쉬고 아프지말고 원고 열심히 하고 방송도 열심히 하고 레꼬단 잘 좀 챙겨줘!
사랑해~~ 레스트 바티칸!!
p.s. 레바툰은 이제 결재 해볼게... 삐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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