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하게 레바 신부님을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bl도 좋아하는 여자입니다.
제 친구들도 제가 본다는 것을 알고 이해해주는 마음이 넓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한 제 친구가 그런걸 왜보냐 하면서 자기한테는 그런 얘기를 자제해달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저는 이 친구에게 bl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에게
링크도 주며 이 작품이 인기가 많고 스토리도 탄탄하다며 계속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친구가 말했습니다. 재밌다고.. 정말 자기도 짜증나는데 스토리는 재밌다며
저한테 이 웹툰 또 언제나오냐고 묻더군요. 신부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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