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앗 수건 나눔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세상에 분명 착불로 들었는데....
남편이 받았더라구요.... 착불아니었다고 하던데...ㅠㅠ
이게 모징? 하구 뜯었는데, 수건이 튀어나오니
뭔 수건을 소포로받냐고 하더니 미로라는 단어보고 암소리 안하더라구요.. 부인이 덕질러라 미안해...
모바일 작성이라 사진돌리는 법을 모르겠네요ㅠ
암튼 수건 너무너무 좋네요!!!!!!
부드럽고 돌잔치 수건보다 더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걸린 것 볼때마다 미소지어질것같아요!!!
물론.. 꿈 꾼 것같이 미로는 마스ㅌ...흐흠 이지만
이런 기념비적인 수건을 나눔받은것에 대해 정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마리마로마루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