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뒤쳐기다가 이상하게 잠이 안와 예전에 본 영화가 문득 떠올랐는데 바로 4월 이야기
비가 와서 그런가 한편 보고 잘까해서 넷플릭스 검색........없어서 그냥 잠ㅜ.ㅜ
기억을 더듬어 보면 봄의 4월 답게 처음 자라는 새싹처럼 싱그럽고 일본 특유의 에너지가
넘치는 장면들이 많았던거 같음.
그리고 뭔가 관객에게 행복한 결말을 상상하게 만드는 마지막 엔딩씬도 특히나 와닿앗던 영화에요
영화 중간에 여 주인공이 '무사시노,무사시노....' 하며 되네이는 장면이 기억나는데 지명인지 대학 이름
이였던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