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서 후쿠야마로 가는 고속버스를타고 후쿠야마역으로 왔습니다. 히로시마의 제 2의 도시라고 하더군요.
토모노우라를 가기전에 후쿠야마성에 들렸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이 교토에있던 성을 이축한 성이라고 하는데
짧은 일본어로는 자세하게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토모노우라에 도착한 후 제일 먼저 그 옛날 조선통신사가 에도막부에 방문하던 중 이곳이 일본의 제일의 풍경이라고 칭송했다고 전해진 후쿠젠지 라는 절에 들려서 경치를 감상했습니다.
주변에 포뇨의 집이 있다고 했는데 그 장소는 찾지 못해서 사진이 없네요 :)
명물인 상야등으로 가던 길에서 만난 네코쨩들과
포뇨쨩들을 지나서
상야탑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