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밀러 (Victor Miller)
1980년 첫 개봉한 13일의 금요일의 Writer인 사람이 Victor Miller 입니다.
13일의 금요일 프렌차이즈는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배급이 되었고, 훗날 약 8편의 시리즈를 만든 뒤 판권을 뉴라인 시네마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또, 나아가서 이 뉴라인 시네마는 타임 워너로 인수가 당한 상태가 되었고,
2009년 리부트 된 13일의 금요일이 워너 브라더스의 배급하에 개봉이 되었습니다.
(물론 international 배급사는 프라마운트가 항상 일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부분은 확인을 좀 해야될것 같습니다!)
이렇듯 판결이 마구마구 움직이고 난리가 났던 시리즈였는데요...
2017년 6월 17일자 뉴스 (링크) 에 의하면...
Miller가 미국 저작권법상 제203조를 근거로 권리이전의 종결을 주장
을 하였다고 합니다.
즉, 자신의 저작자로써의 권리를 되 찾으려고 움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저작권이원회 공공누리 자료실 링크)
조항인 203조를 이용해서 권리를 되찾으려 하는데, 자신은 영화 집필당시 고용된 것이 아니라서 권리 부여를 이만 끝내고, 모두 되돌려받고 싶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런 씨름이 계속되면서 2009년에 만든 영화의 속편 역시 제작이 힘들어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링크)
더불어. 오늘. 13일의 금요일 : 더 게임 에서는 너무나도 슬픈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링크)
너무나도 슬프게도 이제는 더이상 DLC 컨텐츠를 제공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로써는 Miller와 현 판권 소유주인 워너측의 질긴 싸움이 종결이 되기 전 까지는 아마도..
제이슨은 출시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아쉽습니다.
속편 영화도 보고 싶은데 말이죠...
참고 링크들
'Friday the 13th' Producer Points to Writers' Union Membership in Bid to Retain Franchise Rights
'Friday the 13th' Author Disputes Producer's Ownership Theories
번역이나 이런것이 능숙하지 않아서. 저도 간략히 읽어본터라 링크도 이곳저곳에 뿌려둡니다.
_악어 
미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