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즘에는 진짜로 미뿌님을 EVE로 만났어요 !
저에게 HOMELESS인데 살아볼래 라고 물어보셔서 Y라고! 냉큼 ㅋㅋㅋ
첫째 아들로 열심히 자리잡고 일했어요
계속 아들만 나오고 딸이 마지막즘 나왔지만
식량 기근으로 끝나버렸네요
그렇게 몇시간 후
태어나보니 가문명이 PU !
여자로 태어났는데 엄마가 이름을 Mi로 지어주셔서 얼떨결에 Mi PU로 60살 까지 살았어요
어떤분이 진짜 미뿌님이냐고 물어봐서 그저 이름이 Mi이고 이름은 엄마가 정해주는것이라고 했죠
어쨌든 게임 종료후 바로 패밀리 트리를 보니
EVE님이 보이는데 진짜 미뿌님일까요?! 궁금하네요
일단 제가 태어난건 5세대로 태어났습니다
전 엄마가 파이굽는 장인이셔서 그 옆에 WHEAT 농장을 지어드렸어요
마을의 주변 soil은 다 사용한 상태인데 인공soil 만드는걸 꾸준히들 안하셔서
제가 말에 카트달고 10회정도 soil을 4바구니 가득 채워서 가져다 드렸더니들
저한테 best soil girl이라고..
태어났을 땐 기본 우물이었고 시간이 지나자 우물이 말라서
사람들과 버킷우물로 업그레이드 했어요
그런데 제가 50살이 될쯤 그 우물도 말라가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우물 펌프를 만들다가 증조손녀에게 뒷일을 부탁하며 전수해주고
60세로 마감했어요
딸이 자식들을 많이 낳아서 손주들과 증손주들이 많아 행복했습니다
이상 푸가문에서 행복한 인생 후기 끝!
미뿌_ 
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