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아주 허접한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 스러워서 올립니다.
2틀 연속 해먹었습니다.
요리시간은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먼저 고기 입니다.
저 크기로 두개가 합쳐져서 오더라구요.
한팩에 2판 ㅎㅎ
고기 퀄이 좋더라구요.
가격은 2만8천원 입니다.
싸다구요? 싸다구맞는거 좋아해요.
머스타드를 뿌려주고 발라줍니다. 스무스~
그 이유는 럽(후추,소금,설탕,마늘후레이크) 잘 달라붙으라고 접착제 역활을 위함입니다.
즉, 저 머스타드는 맛을 위한 용도는 아니라는 말씀 입니다.
럽 바른 사진이 없는데요. ..
사실 너무 귀찬아서 안찍었어요.
성의가 없다구요? 어쩌라구요?
이렇게 2시간 30분 오븐에서 조져 줍니다.
그럼 이렇게 되서 나오는데요...
저상태로 뼈만 빼면 진심 뼈만 분리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헌츠 바베큐 소스를 등장 시켜줍니다.
무엇보다도 이쁜건 내 팔뚝 아니겠습니까?!
역겹다구요? 어쩌라구요
요지경이 되도록 발라줍니다.
저는 스리라차(핫소스)를 더 발라주었어요.
오븐에서 180도로 10~15분 굽기를 2번 해주세요.
첫번째 굽고 나올때 다시 소스 덧칠해줍니다.
그럼 요딴식이 되서 나옵니다.
뼈가 저렇게 튀어나오게 보이는건...
구우면서 수분이 사라지고., 수분이 사라지면서 고기는 쪼그라들면서 저렇게 변하는 겁니다.
시식 타임.. 아주 맛있습니다. 버~억...
그리고 글 올리는 오늘.. 다시 합니다 헤헤
이번엔 칼집을 내주면서 어느정도 속까지 염지가 스며들게 합니다.
뼈가 걍 분리 되는 마~법
덕지 덕지..
솔직히 이번엔 완전 해동이 되어서 더욱더 맛있었습니다.
스리라차 소스양을 더 추가하니 매콤하고 맛있었고.
부드러웠고.. 뼈가 레알로다가 그냥 살코기에 꽂아둔 느낌...........
이상 이정도일줄이야 취미생활이였습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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