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는 발도 중에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고, 특히 모션 중에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공중 모션 도중에 셀프 촬영으로 캐릭터를 찍어봤습니다.
모든 촬영은 수련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조충곤 강룡 도 중 찍은 사진 - 이 사진이 찍히는 걸 확인 후 여러 무기로 시도해봤습니다.
차지액스 액스호퍼 - 도끼 날이 찍히는게 상당히 힘들었네요..
태도 투구깨기 - 칼 내려찍기 전 모습
이외에도 여러 무기를 시도했는데 저 세 개가 가장 잘 나온 사진입니다.
그리고 혼신 같은 버프 이펙트의 타이밍을 이용한다면 이런 사진도 가능합니다.
시도하시고 싶으신 분은 모션 전에 십자키로 카메라를 세팅 후, 모션에 필요한 버튼을 다 누른 후 잽싸게 카메라 진입, L스틱을 눌러서 셀프 촬영 전환 후 찍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투구깨기의 경우 ZR을 눌러서 투구깨기로의 연계를 활성화시킨 후 카메라 진입해서 찍어야합니다.
공중 모션의 경우 화면을 확인하면서 찍을 여유는 거의 없어서 상당한 리트라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찍다보면 캐릭터가 반투명한 경우가 많을 건데, 어떻게 해야 선명한 사진이 나오는지는 아직 확실히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상황이면 반투명한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충곤이나 투구깨기처럼 최고점에서 찍은 사진은 깔끔하게 나오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