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시엘입니다 ^^
아래에 쓰여진 루시엘, 연청비류, Lusiel 전부 저에요 ^^
마인크래프트를 클로브베타때부터 즐겨오다가, 중간에 쉬고....작년에 한 것들임다.
자체 서버를 제외하곤....100% 쌩 야생...노치트 노가다로 만든 것들이에용...
제작한 모든 스샷을 올려봅니당......천천히 감상하시기를 권장드려요 ~ !
그럼 시작 - !
이건 마크 처음 시작했을 때...뭔가 만들어보자 해서...직접 만들어본 도트입니당
그렇게 만들어진 첫 작품...어릴때 제 영문이름이 엔소닉이여서...소닉이 떠올랐거든요 ㅋㅋ
그리고, 우가우가에서 시참을 하게 됩니다...
엄청난 과거라서 윈도우가 XP 인건 함정...
바로 멀티서버로 가서 건축 시작...첫 집...첨성대 호텔...
내부 디테일 첫번째...입구 프론트...
프론트 위쪽 모습...천장으로부터 분수가 흐르고 있죠...
이건 밝아진 낮의 모습...웅장하죠....원래 층을 만들고 방을 위해 벽을 5m 단위로 쌓았습니다..
꼭대기 층의 모습..블록을 마음대로 꺼내는 건축모드 없이 100% 순수 나무를 캐서 만든 첫 집이죠...
하지만..전쟁으로 인해 나무로 지어졌는지라 불타버렸고...이렇게 스샷만이 남게 됩니다...
지어진 건축물이 불타버리고...
건축할 계획을 하다가....엄청난 프로그램을 찾게 됩니다...뭐냐구용? 아래로 ㄱㄱ
그리고 시작된 두번째 작품...스타크래프트 커맨드센터(스2버전) 입니다.
완성 후, 채색까지 한 모습...이건 크기를 보기 위해 싱글 서버에서 건축모드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스2 테란의 모든 건물을 제작하려다가, 뭔가 큰걸 만들고 싶어서...히페리온 (배틀쿠르저 영웅버전)을 만들어볼까 했습니다만..
설계만 해두고, 야생에서 직접 제작을 하진 못했습니다...(배틀쿠르저의 느낌이 미약하고...너무 커서요)
마인크래프트는 참 할게 많아요....
건축, 도트찍기, 레드스톤 회로, 소리블럭...
최근엔 커맨드 블럭이라는게 생겼지만, 그건 크리에이티브모드로만 가능한지라...
하지만 처음 접하는....유저의 스킨이 있죠! 창작의 시작...+ㅁ+
중간에 만든 스킨...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 중 나디아와 네모선장입니다^^
------------------------------ 여기까지가...고대 과거....------------------------------
그리고...최근의 결과물입니당~
휴식 서버 1기에서 제작된 건축을 보여드릴께요~
1.15.2 버전이며, 기본리소스팩 (기본스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으로 따로 쉐이더(명암효과) 같은 것도 없어요...
야생 멀티서버에서 손 수 지었습니당...(모드 X, 명령어 사용 X)
설명스샷을 엄청나게 찍었는데...너무 많다보니....간추려서 특징적인 것만 올려볼께용
기본적인 저택의 외관 및 정면 출입구입니당~
저택은 B1, 1F, 2F, 3F 으로 총 4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의 컨셉이 있습니다.
3 F = 회의실, 강당
2 F = 개인 침실, 상담실
1 F = 식당, 휴게실
B 1 = 오락실, PC방, 스파랜드, 자동화 공장
먼저 1층부터 보여드릴께요~
식당은 6인 테이블과 주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주방은 싱크대, 가스레인지, 실제로 보관이 가능한 냉장고, 그리고 인테리어용 정수기가 있습니다.
식당 옆엔 공용 화장실이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고퀄리티의 양변기가 있지요
1층 휴게실입니다. 특징으로는 거대한 벽난로와 쇼파, 샹들리에, 갑옷 전시대 등이 있어요
1층을 다 보았으니, 이제 2층으로~
1층 현관에서 본 모습입니당. 바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지요 ㅇㅅㅇ
좌측엔 식당, 화장실, 지하 스파랜드로 가는 길이 있고, 오른쪽은 휴게실입니다.
2층 남자 손님 방입니다.
무난한 디자인과 실제로 보관이 가능하며 갑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과 디테일한 기차가 포인트
2층 여자 손님 방입니다.
화려한 핑크로 장식했으며 역시나 옷장이 있고, 전용 화장대와 카페트가 있습니다.
2층 다른 유저 분의 방입니다. (월드에 접속 후, 같이 살자고 하는 분이 계셔서 동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특징으로는 트리플 모니터 컴퓨터와 고퀄리티 스마트폰, 휴게실에 있던 샹들리에를 설치해주었습니다.
2층엔 베란다가 있어서 정원 구경이 가능합니다.
2층 건축 상담실입니다.
멀티에서 건축을 원하는 분과 상담을 진행하고, 건축을 도와드리려고 만든 방이에요 : )
2층 제 방입니다.
그냥 딱히 디테일한 인테리어는 없고....겁나 큰 침대와 모양만 TV...대신 실제로 작동하는 전축을 옆에 설치했지요 : )
나두 냥이 가지고 싶어 ㅠ_ㅠ 그래서 눈이 귀여운 아이를 길들였습니다. 침대가 2개인 이유는 하나는 우리 야미꺼에요 ㅋㅋ
2층도 여기까지...3층으로 올라가봅시당...가는 길목에 깨알같은 커피머신기가 있지만 스샷을 못찍어서 패스..
3층에 올라오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직접 발로 뛰어 만든 저택을 중심으로 한 큰 지도와, 회의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
한쪽엔 제작을 위한 모든 도구들과, 마법부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3층 강당입니다.
8명이 앉을 수 있는 접이식 의자가 있으며, 무대가 있습니다.
무대엔 고퀄리티의 피아노가 있으며, 무대 뒤쪽으로는 준비실도 있어요~
저기서 준비하고 있다가 짜잔! 하고 무대로 나올 수 있게 설계하였습니다.
자....1층부터 3층까지 다 보았으니...이제 지하 스파랜드로 내려가볼까요?
1층 출입문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용 화장실의 반대편이죠.
지하 로 내려가면 바로 보이는 오락실입니다.
다들 해본적 있는 추억의 에어하키 아시죠? 찡긋...
그리고 인테리어용 미니오락기 (문방구 앞에서 했던 그거),
실제로 작동이 가능한 뽑기 기계랑 점프 게임이 있습니다.
오락실 바로 옆에는 PC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PC 방을 지나면, 물커튼이 있는 미니어처 야생 모형들과 불가마, 수면실, 탕이 준비되어 있어요 ㅋ.ㅋ
미니어처 야생 모형들입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지형을 4 X 4 사이즈로 작게 표현을 해주었어요
미니어처의 아래층은 바다입니다.
층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아래나 위에서 서로 볼 수 있죠..
물을 표현하기 위해 물커튼이 있는 징검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징검다리의 끝에는 미니어처 지옥이 있습니다.
미니어처의 옆엔 김이 모락모락 나는 탕이 있어요.
탕 안쪽에 들어갈 수 있는 개인 수족관이 있습니다. 전달체 라는걸 설치해서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고, 야간투시가 가능합니다.
마음껏 헤엄치며 열대어와 산호를 구경할 수 있지요 ㅋ.ㅋ
탕 옆으로는 불가마 사우나와 수면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깨알같은 맥반석 계란들과 간접조명을 설치한 2층의 수면실 ㅎ.ㅎ
------------------------------이건 1.15.2 버전때 즐긴 결과물들...올해 초였죠...------------------------------
휴식서버가 2기를 준비하면서, 서버의 문이 닫히게 됩니다...
방황하다가....한 서버를 들어가게 되었지요...그리고 거기서도 건축 시작...
최근엔 1.16.1 을 즐기고 있어요..당연히 야생이고...손수 노가다가 들어간 것들이에여...
휴식서버 1기에서 지었던 대저택은 너무 컸던지라...
1/8 사이즈 축소시킨 미니저택입니다. 이걸 베이스캠프로 삼고 시작을 했죠...
실친을 이때 꼬드겨서 같이 시작...
이건 1~3 분만에 30레벨이 가능한 지옥 경험치 사업장...150렙까지 찍어보고 레벨 제한 없는거 확인...
위의 경험치 사업장은 역시나 야생서버에서 구축해서 만들었습니다...
지옥으로 넘어가서, 멘틀을 뚫고, 가장 최상위층에서부터 시작되지요...공중에 설치하느라 토할뻔...
그리고, 이 아래는 1.16.1 버전으로 열린 휴식서버 2기에서 진행했던 스샷입니다 ^^
베이스캠프같던, 성벽 안에 지은 첫 작품...지옥 포탈입니다 ^^
지인은 마을 회관 옆쪽에 침대 자판기를 만들었어요~
원하는 침대를 화살표로 선택 후, 버튼을 누르면 지급이 된답니다~ 물론 무료!!!
대저택의 1/8 사이즈 미니저택을 또 건축....지인과의 베이스 캠프로 썼지요...
안쪽에는 좀비 주민을 치료해서, 인챈트북 작업을 했지용...
지인은 베이스캠프인 성벽과 이어지는 비밀문도 만들었어요~
1.16.1 에서 추가된 흑암으로 기와를 표현한 한옥 집...정말 예쁘죠...안에는 김진사와 이진사가 수선, 내구성3 을 팝니다 ㅋ.ㅋ
주민 옮겨오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실친이 지은 무치게 예쁜 거대 구조물 2개....ㄷㄷㄷ
외왕간 말고도 나무집도 3채나 지었네요 : )
지인의 나무집 옥상에서 바라본 풍경...
오른쪽에 보이는 하얀집이 제가 지은 집이에요,
케르베로스 도트는 지인이...그 외 보이는 것들은 다른 분들이 지은거에용 ㅋ.ㅋ
서버장을 위해 만들고 강제로 입에 우겨넣어드린 하얀집...
그리고, 시작된 무친짓...
마을에서 300 정도 떨어진 곳에 관광지를 만들고 있었죠...근데 사람들이 너무 안돌아다녀요...
그럼 어떻게 한다? 오게 만들자...
그래서 만든 무지개 다리...얼음보트 선착장...
요기까진 위쪽 조종실...
이 작은 공간을 디테일하게 꾸미는 재미가 있었어용 ㅋ.ㅋ
오버월드는 이쯤....그리고 지옥에서 직접 경험해보셨던 지옥 사업장...
중앙에 잘 보면 블레이즈 스포너가 보여용~
내려와서...
직진을 하시면 입구...
역시나 얼음보트로 길을 이어놨습니다....어디랑 이어놨냐구용??
붉은 빌딩 - !
아직 만들 아이디어가 한가득이였지만....주 방송 스트리머분이 흥미가 떨어지셨고...
사람들도 잘 안오더라구요....
실친과 처음에 시작하면서, 회로나 이런저런 공장을 만들고 한곳으로 모이게 만들려고 했지만...
공장 금지...그래서 2번째 계획...방송에서 보여줄 컨텐츠를 만들자!!!
그래서 이렇게 예쁘고 여러가지 기믹들이 들어간 건축물을 준비했지만...
서버는 운명을 다 했죠...ㅠ_ㅠ
정말 너무 아쉽네요.
아래는 휴식서버 2기에서 저랑 지인이 찍은 건축물들....지인의 쉐이더빨로...전체가 나오게 찍은 예쁜 스샷입니다...
실친과 진행했던 추억들..
1일차에 네더 풀셋,
2일차에 미니저택,
3일차에 외양간과 한옥,
4~6 일차에 엔더드래곤 안잡고 날개파밍
(엔더드래곤은 스트리머분들 컨텐츠로 쓰시라고 일부러 안잡았지만...결국 엔더드래곤은 얼굴도 못비추었죠)
그리고 지옥 '블레이즈 스포너'를 이용해서 직접 때려잡는 작업장을 만들었고...(킹두님이 진행하셨던 그 경험치 사업장 맞습니다)
붉은 빌딩 건설, 지인은 예쁜 조형물 2개, 나무집 3개 제작
함께 무지개 다리...얼음보트 선착장까지 만들고, 블레이즈 스포너와 붉은 빌딩 연결...
이후는...보여줄 사람이 없기에 건축이 멈추게 되었고...서버가 문을 닫게 되었죠...
24시간 서버이면서, 제한이 크게 없고...자유롭게 건축하면서....시야 제한이 없는...야생서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아참...위에서 보신 스타2 커맨드센터 기억나시나요?
9년이 지난...고대의 프로그램을 깨웠습니다...왜냐구요??
이왕 만드는거, 용도 집어넣으려구요...
24시간 서버의 베이스캠프이자, 마을이 될 터를 구축 중입니다...디코에서 보신 이 스샷...
평지로 가득한 평범한 일반 야생이 아닌...험난한 지형의 야생..!!!
베이스 캠프로 들어갈 수 있는 문!!!
저기 보이는 녹색 평지는 다른분들의 건축물로 채워질 예정인 터입니당...
마을의 중심부에 위치한, 편의시설과 복지를 위한 구역!!!
현재 실친과 준비 중인 24시간 서버였습니다 ^^ 스포방지를 위해 요기까지만...
망토도 구입해서 디자인 해봤어용...
기본 모습
겉날개 장착...망토의 디자인이 적용되더라구요~
펼친 모습과 마법이 부여된 모습...보통은 수선과 내구성3을 부여해서 사용하다보니...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_< 날개 조아...
마크는 정말 할게 많은거같아요 :3
긴 글을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