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니 아기자기한 상자가 있더라구요
칼이 없어서 가위로 두근두근 상자를 열어보았습니다.
쨔잔~ 밍님의 손편지와 맛있는 초콜릿이었습니다~~!
운좋게 마지막으로 초콜릿을 받게 된 쇠돼지인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걸로 올해 운 다쓴거겠지 ㅋ...
봉투 안에는 밍님의 아기자기한 손글씨 편지가 있었네요
밍님 외모만큼 이쁜 글씨였습니다.
좀 오바해서 눈물 핑 했네요ㅠㅠㅠㅠ
제가 별로 해드린것도 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것이 남한테 받는 초콜릿이구나....
맨날 누나랑 어머니가 사온 초콜릿만 받다가 이런걸 받아보네요 ㅠㅠㅠ
이벤트 참여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미나밍 방송 흥해라 밍청자 흥해라 흥하는김에 내방송도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