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밈오입니다.
지금 아무 때도 아닌데 왜인지 뭔가를 보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문의를 주셔서 방금 막 팬심에 가입했어요.
원래 여기서 파는 상품만 이용 가능한건가 싶어 가입을 고사했는데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요런 방식으로 본인이 준비한 손편지나 선물을 자유로이 보내주실 수 있습니다.
선물 받는 것은 언제나 부끄럽고 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하지만
여러분의 애정어린 마음을 보면 힘을 얻는 것도 사실이기에 열어 보았어요.
늘 고마워요.
음 자꾸 손발이 없어질 것 같은데 이 글을 어떻게 마칠까.
-끗-
댓글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