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은 미모님 게임 뱅송 중에서도 진짜 한 획을 그은 뱅-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루에 클리어 한 게임이 무려 두 개라는 점에서 말이죠.
유아용 폴리브릿지 쥬니버 펭귄게임 클리어는 그렇다고 쳐도,
고난이도 게임 중 하나인 고양이 마리오 클리어는 진짜 한 획을 그은 수준입니다.
#1 ' To The Moon ' (2018/01/17-18)
#2 ' Emily wants to play ' (2018/01/18-19)
#3 ' Kartrider ' (2018/01/19-23)
#4 ' Tricky Towers ' (2018/01/24-25)
#5 ' The Deed ' (2018/01/26) : 엔딩 다수 클리어 및 진엔딩 클리어 했으나, 너무 매워서 언급 금지 됨.
#6 ' Human: Fall Flat ' (2018/02/01-02)
#7 ' The Sims 3 ' (2018/02/04)
여태껏 달로 보낸 이 수 많은 게임들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미모님에게 사실 게임 추천하기가 저 개인적으로는 좀 걱정스러운 면이 있었는데, (특히 그 게임 5 이후)
그러나 오늘 방송의 이 정도라면, Angvik, Getting over it, Dark Souls Series 등, 선택의 폭은 매우 넓어집니다.
지금 절로 흐ㅡ뭇 한 미소가 입에 걸리네요.
일요일마다 재밌는 게임을 많이 하시게 될 미모님을 생각하면요^^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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