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장을 왔는데 회사에 일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하냐 물어보니까 그냥 일정은 소화하고 가는걸로... 이런 일이 벌어질것은 알았는데 왜 이렇게 몸이 힘든지 모르겠음@.@
한국 출장와서 메일 답해주면서 카페에 있으면서 먹는 연유라떼 + 스콘 + 도우넛(외부에서 사왔어요) + 수박주스 맛나네요. 이따가는 같이 온 동료들과 야구를 보러가려고 했는데 요즘 계속 피곤해서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가서는 시외버스 막차도 생각해야하고...
VPN 쓰다가 VPN 안쓰니까 살것같네요. 방송 시청이 계속 끊겨서 고민이 많았는데 아마 VPN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그렇다고 VPN을 쓰지 않으면 랙이 더 심해져서 어쩔수가 없는... ㅠㅠ
덥긴 덥네요. 어제도 일기 쓰려고 했는데 더운것 + 피곤함으로 뻗어서 쓸 수가.. 회사 일 때문에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조금만 안봐도 메일함에 이메일이 주르륵... 복귀했는데 다시 퇴사각 잡아야 하나..? 만남 일정이 당겨져서 일주일 일찍 왔는데 야구장 자주 가야지...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