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12 방송일기[삼인성호]
오늘의 일기!
2시 뱅온이었지만 근육통 이슈와 obs 이슈로 4시에 켰다가..자러갔다..미안하다 티백이들아
티백이들과 7시에 올 수 있는가로 내기를 했는뎁 올수있다 20만포인트 vs 못온다 25만포인트 아니 이걸 못믿어?
총 45만 포이트가 걸렸던 내기는 올 수 있다에 승리로 끝났다 밀하하하하하하(못오면 내가 춤춘다했음...ㅋ)
다시 7시에 방송을 켜서 티백이들이랑 대화를 하는뎁 갑자기 오늘 뭐 까먹은거 없냐는 티백이들...?
오늘 하기로한거 기억하냐는 티백이..? 약속 있었는뎁 잊었냐고 물어보고..
티백이 : 그래서 진짜 오늘 기억 안나시죠?
뭐가 있지..? 뭘 까먹었지...뭘 약속했지..? 뭘 또 까먹었지????!!!!!!!!! 내가 까먹었나??? 아닌뎁 약속한게 없는뎁??!?!!!
머리가 미친듯이 돌아갔다.....진짜 눈물날뻔....
다행이도 한 티백이에 삼인성호라는 말덕분에 장난인걸 알 수있었다..휴,,,,,, 세사람이 호랑이 봤다그럼 진짜 호랑이 있는거래..
진짜 낚였어..대어였다!! 펄떡펄떡
티백이: 껄껄... 오늘은 강태공 수확이 좋구먼
아 그리고 할게 없다니까 롤시켜주더라 어마나 내 컨텐츠까지 생각해주는 세심한 티백이 멋져...ㅎㅎ
그래서....롤챔프 성대모사를 하면서 롤을 했따..
아리가 절, 대, 안나올꺼라고 생각했는뎁//젠자장!!!!!!!!으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가아가ㅏ가아아가ㅏ가아가가ㅏㅇ'ㅣㅏ런[대ㅑㅏㅓㄹ '[다
"구미호를 꼬시려면 뭐가 필요한지 잘 알고 계시겠져? 으흣?"에라이 젠장!!!!!!!!!!!!!!!!!!!!!!!!!
"홀려 볼까요?" 그렇게 내 영혼은 아리에게 홀려 가출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