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킴 0

트위치 좀 있으면 한국에서 섭종 엔딩이고,섭종 엔딩 전에 방송에서 한번쯤은 트라이 해주면 좋겠다

라고 생각나는 게임들이 있어서 얄팍하게 나마 한번 써 봅니다.

1.Dealer's Life 2

[정식출시/가격:15,900/한글화 o]

전당포 처럼 손님들에게서 물건을 사들이고 그 물건들로 손님들과 협상하여 판매하는 게임 입니다

왠지 아재라면 손님들에게서 가격 사기를 쳐서 거품가격으로 파는것을 잘하실것만 같고

전당포 운영을 재밌게 하실것만 같아서 한번 트라이 츄라이를 해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현재 1,2 시리즈가 있으며 다음 시리즈로는 Legend라고 개발중인 게임이 있다고 하네요.

2.WORLD OF HORROR

[정식출시/가격:21,500/한글화 o]

도트 형식의 공포,포인트 앤 클릭 형식의 게임입니다. 느낌상으로나 트레일러,페이지를 보면

대충 여러 괴담들을 모아서 턴제 전투와 로그라이트 형식으로 만든 느낌이 나기는 합니다.

공포를 무서워해도 너무 무서운 나머지 메탈냥 무서워서 관두고 싶다옹- 하며 우렁차게 울부짖는 아재라도

이 게임은 별로 무서워 보이진 않아서 괜찮게 하실수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아님 말구 ㅎ.

3.내 전골에 뭐 넣었어?!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313160/_/

(아쉽게도 트레일러 영상을 찾을수가 없어서 홈페이지 링크로 대체합니다)

[가격:5,600/한글화 o]

개인적으로 본인의 흥미로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마침 또 이 게임이 생각나서 써보았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모험하고 모험한 재료들로 전골을 끓이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전골을 끓이는 도중에 내 전골에 수상한 무언가를 넣을 가능성이 있는 시키가 있습니다.

4인플레이 가능하며 설사 4인플을 할 친구들이 없어도 CPU 인원들로 빈자리를 채워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멀티와 싱글 둘다 문제 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게임 출시가 23년 11월 15일에 해서 그런지 아직 평가는 많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전골에 게임 속 재료를 넣는것 말고도 플레이어가 준비한 사진들로도

전골 재료로 넣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즉슨,전골에 기습 숭배를 넣을수 있다 이말입니다-

4.Peace, Death!

[정식출시/가격:5,500/한글화 o]

제가 아끼고 아껴두다 못해 아껴둬버린 바람에 썩을대로 썩어서 뭘 추천할지 찾다가

마침 이걸 발견하게 되어서 한번 써보게 되었습니다.

페이퍼 플리즈와 비슷한 느낌의 게임입니다. 가격대는 매우 싸며 현재 DLC가 나와있는 게임입니다.

대충 고객들과 고객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고객놈들을 천국,지옥,연옥으로 보낼지에 대해 결정하면 되는 게임이죠.

아재는 과연 리퍼로써 이 일을 잘 해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