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묘청자여러분
벌써 방송한지 300일이되었어요
방송을 취미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 이일이 너무매력적인거같아 지금 이렇게 본업으루까지 생각하게되었네요.
제가 많이 부족한데도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이뻐해주셔서
더 잘하고싶은 욕심이생기는데...
마음이너무앞서서그런지 컨디션조절도잘못하구 감정기복 심한모습을 자주보여서 미안합니다.
방송에서도 자주얘기했지만 한국은원래 9월쯤 가는걸로 정했다가 할머니 아프신게 많이악화되어
더빨리가야겠다고 7월로 땡겨보려고했는데 ,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쭉살았던 미국을 서둘러 정리하기가 쉽지가않네요
한국간지도 너무오래되서 조금 겁이나는것도 사실이구......
기다려주시는분들때문에 마음은조급한데 제가 생각한데로 잘풀리지않아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방송에서도 그모습이 자꾸 비추어지는거같아 묘청자분들의 걱정만 끼치는거같아요.
그래서 오늘 300일방송인데도 오래오래 같이 못있어서 사과드립니다-
일찍방종했으니까 푹쉬구 충전 잘해서 내일 밝은모습으로 돌아올게요
축하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온것은 모두 너님들ㅋㅋㅋ덕분이에요 (부끄)
앞으로 더 열심히하는 묘누나되겠습니다
하트하트
윙크
뿅♥
(더길게 진지충모드로 쓰고싶은데 우린..말안해도 알잖아요.. 그쵸?ㅋㅋㅋㅋㅋ닭살돋앙.. 모두내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