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가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이제 도네비를 벌어올 수 있게 되었어
저녁에 동생이 즉석떡볶이를 포장해와서 집에서 끓여먹느라고 좀 늦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배그를 하고 있는 미야오
탑텐 두 번(맞나요?)도 들고 킬도 어느정도 했네요
그러다 정말 오랜만에 옵치로 넘어갑니다
첫 판부터 징징대는 팀원들 만나 힘겹게 이끌고 승리;;
오랜만에 옵치 하는 걸 보니 재밌네요 ㅋㅋ 허무하게 진 판들도 있었지만 이긴 판들 기억이 더 많이 남네요
전리품 상자도 많이 까서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저챗시간
어린 시절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점점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썰을 풀기 시작하는 미야오
방송에서도 말씀드렸지만 100퍼센트는 아닐지라도 깊고 심오한 얘기를 터놓고 얘기해주실 수 있다는 게
그만큼 마음을 많이 열고 시청자들을 믿어주신다는 것 같아서 또 감동했습니다 ㅋㅋ
그렇게 이야기꽃을 피우다 보니 방종 직전에는 목이 칼칼하다고 하실 정도로 말을 많이 하셨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되었습니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5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오늘 방송도 알찼습니다
내일 만나요 묘빠트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