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얼마 없긴 했지만 어찌저찌 해결하고
방송을 보러 들어갔는데 금요일에 이어 할로우나이트를 플레이하고 있네요
잃어버린 영혼 찾으러 긴 여정을 떠났다가 또 죽어버려서 4백원 가까이 되는 돈 날려버리고
또 400원 넘게 모았는데 이번엔 깊은 굴에 빠져서 이도저도 못 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대로 관짝행 열차를 타 버린 할로우나이트... ㅠㅠ
기억할게!
여기까지 보고
친구랑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밤에 나가서 막차 끊기기 전에 초스피드 저녁먹고 커피 마시고 코노까지 갔다오기 성공!
다시 돌아와서 보니 칼바람을 하고 있습니다
승리로 롤을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바로 정시 퇴근하네요
오늘 배그했다고 하는데 어땠을지.. 거의 2달만에 하는 거라서 놓친 게 더욱 아쉽네요 ㅠ
다음에 배그할 땐 생방으로 봐야겠습니다
오늘 방송도 재미있었어요!
오뱅알! 묘빠트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