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 파크 엘범 중에서 정통 헤비메탈 락과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의 조화를 잘 이뤄낸 엘범이자 맥청이의 최애 엘범인
5집 Living Things 중의 클라이막스를 담당하는 락발라드 형식의 곡인 Powerless 라는 곡 공유해요! :)
이 곡 같은 경우 <링컨: 뱀파이어 헌터> 라는 영화의 엔딩곡으로 사용된 적도 있는데요
Powerless 곡이 시작하기에 앞서 Tinfoil이라는 간주곡(interlude)이 더해지는데 둘이 이어지는 게 너무 좋음 ㅋ.ㅋ
희망차고 후반에 강하게 몰아치는 사운드와 반대되는 체스터 베닝턴만의 특유의 잔잔한 보컬과 무력함(powerlessness)을
나타내는 가사의 아이러닉한 구성과 더불어 변칙적이면서도 일정한 비트 아래 정교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랍니당!
최근에 오랜만에 다시 들었는데 너무 의미가 깊고 좋은 곡이라 한 번 공유해봅니다 0.<
R.I.P 체스터 베닝턴
P.S. 맥또 은제 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