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둥님 매파리, 트수님덜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어느새 9개월이나 지났네요. 약속의 1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 확답은 아니었으니 기대컨은 해야겠죠?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는 일이 잘 됐다는거니 그건 그거대로 좋다~
매파리 아카이브가 열 몇개 되니까 거의 50시간이 넘더라구요?
생각날때마다 뇌 비우고 들으니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항상 생방 듣는 느낌 나고 좋습니다 ㅎㅎ
다시보기도 없어졌겠다, 복귀하면 계속 쌓아두고 죽을때까지 들어야겠네요.
한동안 바빠서 트위치를 못들어가다가 최근에 야근하면서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역시 매파리만한 스머가 없네요. 그립읍니다.
맨날 앉아만 있다보니 며칠 전에 허리디스크가 터져서 구급차 한번 타 봤습니다 껄껄
여러분들도 항상 척추의 요정 말 잘 듣고 스트레칭 많이 하십시오... 죽도록 아픕니다
회사 일이라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이더군요
팬게임 구상은 해 뒀는데 언제 손을 댈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언젠가는 꼭 완성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안궁금하시다구요? 죄송합니다 mepari6
저녁들녘 
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