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백님께서 하신, "내일 저녁에 봐요~" 라는 말을 부정했던 나.
그리고 부정하면서 출근에 대한 킹리적 갓심에 통계적 행보를 적었으니, 그것은 바로!
"내일 올게요~" - "늦방 할게요" - 오지 않음 - 파워 휴뱅
이렇게 진행되는 4단계 지능적 휴뱅 전략...
벌써 10시, 늦방할게요를 건너뛰고 오지않음 단계에 이르렀다.
과연 대백님은 통계를 따르는 평범남이 될 것인가?
아니면 미안함에 켠왕을 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늦뱅한다고 새벽에 켜서 저챗 1시간 하고 가서 잘것인가?
개봉박두! 최대백의 선택은?
그 결과는 토요일 저녁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