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힘없고 약한 오후 만일 내게 물어본다면 나는 레화
원래 안먹으려했는데 다음근무부터 근무시간대가 바뀌다보니 반차를 낸 겸에 회사근처에 달콤커피가 있어서왔다
다행히 손님도 별로없고 (심지어 직원분도 안보임)
키오스크가있었지만...
큰일났다 키오스크에 메뉴가안보인다...
여기저기둘러봐도 안나오길래 우물쭈물 하고있는사이 밖에서 직원이 들어오며 앞에서 주문도와주겠다고 하신다
... 딱봐도 블아할거처럼 생겼나보다 ...
주문도 말로 못하고 휴대폰 보여주면서 이... 이거주세요... 했다
다행히
이런사태는 없었다
빙수는없고 케이크랑 에이드있다고해서 그걸로달라고했다
(메뉴고를정신도없었다)
결과물이다
페로로사마는 없지만
나와줬으면하는거 2위인 나츠가 나와서 다행이다
맛은 그럭저럭 굳이 또 사먹진 않을거같다
접근성좋은 콜라보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