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대에 저항하듯 뚝심있게 풀-렝쓰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무려 70분이 넘어가는 앨범.
특히 마지막 곡은 10분짜리라 더욱 길게 느껴지는듯.
16년에 앨범 내고 23년도에 다시 하나... 진짜 오래걸렸네요
저번 앨범은 구매할만 했는데, 이번 앨범은... 선공개 곡들이 진자 좀 그래서... 이번엔 안살거같음
앨범 다 들어보고 나서 느끼는데.. 메탈리카는.... 억지로 곡 늘리는거만 안하면 참 좋을거같은데 아쉽습니다.
16년도에도 앨범이 나왔을 때 솔직히 메탈리카 후기 곡들중에 그나마 괜찮은거지 다른거랑 비교했을때...? 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솔직히... 다른거랑 비교했을때...? 라는 느낌이 너무 큼... 근데 이름값으로 상은 받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