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은밀한생활 0

안녕하세요~

선미님의 새 마이크 장만을 위하여 몇가지 마이크 셋업을 올려봅니당!!

우선 제일 심플한 USB 마이크:

장점은 그냥 꽂은면 셋업이 끝이네요.

Blue Yeti나 더 작고 가격이 낮은 Blue Snowball 아니면 Blue Snowball Ice를 많이 추천하는데

Blue Yeti는 마이크 자체에 Gain이라는 수치를 조정할수있어서 더 조절하기 편하고 마이크에다가 이어폰을 꽂을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둘다 딱히 스탠드가 필요없다고는 하네요.

Blue Yeti와 Blue Snowball Ice 비교

영상을 보니 확실히 Yeti가 더 크고 좋네요.

그다음은 제가 쓰는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오인페) 셋업: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컴퓨터에 꽂는 작은 믹서로 아주 심플하게 설명하자면 좋은 사운드카드라고 생각하셔도 됍니다.

오인페 자체에 Gain조절도 있고 바로 이어폰을 꽂을수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런 아답터가 필요하긴 하지만..

제가 처음에 쓰던 모델은 Behringer UM2. 싸면서도 쓰기 좋은 오인페입니다. 셋업은 드라이브 하나 다운받아서 설치후에 USB로 꽂으면 끝.

지금 다시 보니 가격은 싼데 왠만한데는 해외배송이 붙네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제가 현재쓰는 오인페는 Scarlett Solo. 우선 더좋다고 사기는 했는데 그후로 목이 안좋아서 많이 녹음은 못했죠... 

비싼만큼 음질이 더 좋긴하네요.

그리고 여기에 제가 쓰는 마이크: XM8500. 싸지만 음질이 좋다고 추천을 꽤해서 샀네요.

그 다음은 마이크 스텐드: 그냥 11번가에서 하나 뽑았어요;;

마이크 스탠드는 뭐 리뷰가 좋은걸로 하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마이크 스탠드에 마이크선이 같이 달려 오는게 많아서 그게 있으면 마이크선은 따로 안사도 되고요.

혹시나 Blue Yeti랑 마이크 스탠드 쓰실려면 Blue Yeti랑 호환돼는지 확인을하세요. 안됀다면 따로 Yeti용 아답터를 사야돼요.

그리고 혹시나 선이 같이 안온다면 이런거 하나 오더하시면 돼요.

그리고 팝필터도

^ 이게 UM2를 쓰던 첫 셋업

^ 요건 Scarlett Solo를 쓴 셋업이에요

녹음한거는.... 노래 밖에 없는데...

음... 들을 만한게 이거 밖에 없네여 ㅎㅎ... 나중에 지워야지..

오인페가 뭔가 많고 셋업도 힘들어 보일수도 있는데 Yeti 보다 음질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우선 이거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질문있으시면 디코나 트위치 귓속말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