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라 바쁜 엄마의 정육점에서 일을 도왔는데 정말 힘드네요...
3일동안 일했는데 밥도 못먹고 일했네요 참 열심히 했답니다
그리고 정육점 안에 돼지가 데바데에 나오는 갈고리에 통으로 10마리쯤 걸려 있는게 참 신기했어요
다행인건 그나마 한적한 가게에서 있었다는 거에요... 저희 가게가 2개가 있는데 다른 가게는 하루종일 손님이 넘치기 때문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고 하네요ㄷㄷ
끝날때가 되니 허리랑 손가락 마디가 너무 아파요ㅠㅠ
그래도 돈을 받으니 기분이 좋아져요 세뱃돈으로 퉁치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