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우아앙 0

선 짤 후 글 - 팬아트를 잘 그리고 싶습니다 ㅠ, 그림 그릴때 항상 뒷심이 엄청 떨어지는 편이라... 큼큼 안경때문에  갑자기 해리포터 생각나서 우아포터로...하하...

아이패드 사신다 그래서 몇자(몇백자? ) 적어보겠습니다.

그림앱 -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 정액제가 아닌 어플로 어제자 방송에서 우아님이 보여주신 분이 쓰신것도 이 어플. 직관적이고, 클립스튜디오처럼 커스텀 브러쉬를 지원하지만 외국에서 주로 쓰는 데다가 아이패드 전용 어플이라 브러쉬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요 짧게 짧게 그릴때 좋은 편. 자체적으로 타임랩스 저장이 되서 신기합니다. 근데 아이패드에 화면 녹화 기능이 있어서...

              클립스튜디오 : 정액제인점만 빼면 좋다. 현역 작가 분들도 이걸로 아이패드 쓰는데 이식이 잘되고 컴터판 덕분에 좋은 브러쉬 여기저기서 듣고 받을수 있다. 저는 이거 씁니다. 프로크리에이트도 샀지만.

               어도비 프레스코(fresco) : 공짜! 수채화 느낌이 제일 잘 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사실 얘가 나온지 얼마 안됬는데 저는 이미 클튜의 노예라서 한번 만져보고 안써서 잘 모르겠네요

               포토샵 : 얼마전에 나왔는데 욕먹고 있는데다가 어도비 정액제 끊어야 되서 잘 모르게씁니다. 그냥 신상이라 넣어봄

컴퓨터 프로그램 - 론리 스크린(lonely screen air play) : 컴퓨터랑 아이패드가 한 네트워크(같은 공유기)를 쓰면 미러링이 되게 해주는 무료 프로그램( 인데 처음킬때 잘 쓰고 있니? 돈좀 줘...라고 뜸) 화질이 열화되긴 하지만, 컴퓨터에 아이패드나 아이폰 화면을 띄울수 있습니다.

이것도 더 좋은 선택지가 있는지 잘 모르게쒀요...  맥계열 최신 os가 깔린 맥북등에선 프로그램 없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생각 나는대로 썻는데 사실 막 아이패드 잘알이 같이 계셔서 그냥 주저리...된거면 도망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