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이후로 쎄게 온 현타가 수습이 되질 않고 있습니다 ;;
내가 하고 싶어서 하고 있던 것이,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그간 붙들고 있던 끈이 끊어진 느낌이네요.
어제 후반에 이해할 수 없는 폭사도 이런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백날 넷마블 개새끼 소새끼 하면 뭐합니까.
어차피 철저한 이익집단이니 뭐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유저의 시점이라는 말에 지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있는 판국에.
앞으로 올스타를 주로 하게 되는 일은 컨텐츠 추가나 신캐, 이벤트가 나오는거 말고는 없을 듯 합니다.
하지만 방송은 그만 둘 생각은 없기에, 어떤 것을 방송할 지 많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킹오파 올스타 유튜버들의 무과금 선언, 킹오파 올스타 관련 방송을 중단한 스트리머가 생기고 있는 현재,
나는 절.대.올.스.타.해를 고수하려고 했습니다만. 한계가 온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올스타 덕분에 미천한 하꼬방송에 평균 20명이라는 시청자분들이 생겼기에 이 때문이라도 지금까지 붙들고 있지 않나 싶어요.
죄송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