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늦은 새벽에

굉장히평범한사람
2019-12-18 02:41:06 121 1 5

뭔가 이렇게 늦은 새벽에 올리는 글은 오랜만이기에 나름 긴장됩니다.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그저 말랭찌님이 저희에게 주시는 웃음을 자그마한 글로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표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감사드릴건 많지만 잔소리 같은 말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최근에 출장을 다녀오시면서 바로 방송을 키신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물론 말랭찌님께서도 다 생각이 있으셔서 방송을 키셨겠지만, 전 걱정이 앞서더군요. 제가 12개월을 다 채우지않고 태어난 결과로 몸의 면역력이 부족해 이렇게 예민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래도 몸관리는 필수이며, 아무리 약속된 시간일지라도 몸이 피곤하시면 방송이 즐겁지 못하고, 저희 또한 불안해 합니다. 잔소리가 너무 길어졌군요. 이런 설교를 할 필요는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말랭찌님 덕분에 새벽에 기운을 차리고 기쁜 마음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습니다. 항상 고맙고 제 눈에는 말랭찌님, 정말 귀여우셔요! 말이 길었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이 긴 글을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댓글 5
댓글 5개  
이전 댓글 더 보기
TWIP 잔액: 확인중
▲윗글 구독뱃지가 생겼어요 말랭찌
▼아랫글 말랭찌 게시판입니다. 트게더
1
예이이이ㅣㅣ [1]
_가리온
11-10
1
11-01
4
10-29
2
맥날 인증 [4]
문킨
10-26
0
트게더 활성화 [1]
Broadcaster 말랭찌
10-26
0
01-24
0
01-21
1
01-20
0
01-12
0
01-05
»
늦은 새벽에 [5]
굉장히평범한사람
12-18
인기글 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