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의승님 여기서 공박사ㅡ여기선 포켓몬 연구가지만 한때 엄청난 실력을 가진 유망주였음ㅡ다른애들보다 나이 많음 호일ㅡ곤충관장 비상ㅡ비행관장 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도희는 그들보다 연상입니다. ㅡ공박사보단 어림
호일과 비상 모두 도희를 좋아했고 호일은 도희를 먼저 알고있었지만 그냥 스쳐지날 인연으로 생각했죠.
그런데 언제나 자신보다 포켓몬도 능력도 우수하고 먼저 관장이된 비상을 보며 남몰래 무의식적으로 열등감을 느꼇던 호일은 비상을 능가하기위해 노력한덕분에 두번째 관장이되었습니다.
하지만 비상과 도희가 자신보다 먼저는 아니지만 서로 꽤 오래전부터 아는 사이고 이미 미묘한 썸이 이뤄지는걸 눈치챕니다.
그러나 친구사이가 어색해지는게 싫어진 호일은 번뇌에 빠지고 방심하다가 초창기 골드에게 털리고 체육관직을 잠시 쉬고 공박사의 곤충포켓몬 연구논문을 쓰는데 도와주겠다며 여러곳을 돌아다니기로합니다.
여행을 떠나던중 슬리프와 거대한 파라섹트에게 몸을 빼앗기는데..
그로부터 골드가 챔피언이되고 레드도 쓰러뜨린 시점
이미 도희와 비상은 약혼을 하게되었고 호일은 파라섹트포자숙주가되었다가 골드에게 패배한 민화를 만나게됩니다.
비상과 도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고 호일은 둘의 결혼을 축하하며 스라크를 선물로 줍니다.
스라크ㅡ사마귀ㅡ사마귀는 짝짓기때 수컷을 잡아먹음ㅡ즉 니들 결혼 생활 망하라는 소리
그리고 파라섹트의 숙주가된 호일이 미쳐날뛰고 민화도 조종하게되다가 비상과 도희의 타입이 겹치는 크로벳으로 사건 마무리
그리고 호일에게 왕자리를 선물로 줍니다.
잠자리는 짝짓기 경쟁을 할때 엄청 치열하게 싸운후 자신의 짝과 짝짓기를 합니다.ㅡ즉 자기 여자 넘보지말라는뜻
어.. 사건 대충 종결후 평화를 되찾지만 핵심숙주였던 호일은 이미 반쯤 포켓몬화가 되어있는체 제 2차전을 준비합니다만
사실 진짜 호일에게 파라섹트와 슬리프를 뿌린 흑막은 공박사였다는 뭔가 이상한 막장 스토리였습니다..ㅎㅎ;;
나중에 골드, 비상과 도희의 아이, 호일등이 공박사 쓰러뜨리는 스토리인데 그냥 귀찮아서 스토리 쓰다가 말았습니다
마술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