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나와 마뫄님을 이어준 널 잊지 않으려고 하지만
세월이 야속하게 하나둘씩 잊어버리고 있단다.
어떻게든 잊지 않으려고 눈에 보이는데다 두고는 있지만
너를 보지 않은 세월이 길어질수록 미안함이 느는구나.
난 새로운곳에서 마뫄님과 함께하고 있어.
마뫄님도 트수도 이걸 볼지 모르겠지만
뫄게더 너만큼은 이 글을 볼거라는걸 난 알아.
뫄게더야...
이과라서 더는 못적겠구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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