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진상이있죠 취객, 외국인, 반말, 돈던지기, 물건 왜 없냐고 따지기, 선택장애, 물건 찾아보지고 않고 어딨냐고 물어보는 등...
근대 이게 모두 합쳐진 최강의 빌런이 그저께 우리 편의점에 왔음
몽골 여성분이었음 새벽 3시쯤에 들어와서 갑자기 물건을 고름. 근대 한 30분동안 물건 고르면서 못앉게 함. 근대 이런경우는 흔해서 그러려니 하는데 물건을 갑자기 우유 한 12개? 쯤 갖고 오더니 손가락으로 죤내 흔들면서 기다리라고함. 음 일단 내적 빡침이 발동하기 시작함. 그래도 그러려니 하면서 기다리는데 과자를 5개, 냉동식품을 2개 갖고 오면서 막 떨어트림. 떨어트린 과자 딴 걸로 바꿔치기 함.
이때 2차 개빡침 경보 일어남. 한숨 쉬면서 계산해주는데 옆에 진열된 치킨을 종류 별로 하나씩 다 달라고 함. 개같은거... 근대 갑자기 케이준 순살치킨 왜없냐고 몽골어로 나불거림. 하...비품 없다고 하니까 왜 없냐면서 손가락질 함. 이때 욕할 뻔 함...계산하고 나가면서 기침하고 가레침 생산하고 나감. 이런 진상의 집합체를 본 게 정말 신기했음. 개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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