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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추천] 스토리도 캐릭터도 배경도 예쁜 FINAL FANTASY ⅩⅣ

주난씨
2019-07-18 17:35:34 546 4 5

 보라! 이 건방지고 깜찍한 감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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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이 시크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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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미기와 사진 찍기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해 광원이나 촬영각도 등을 조정할 수 있는 촬영모드인 "/단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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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래픽. 준수한 스토리. 다양한 컨텐츠.

 스팀 아니면 AOS나 FPS 등의 장르가 주가 되는 요즘이지만. 와우, 마비노기 등의 게임도 좋죠.


 위 사진들은 컴퓨터 사양 때문에 좀 별로지만. 사양이 높다면 보다 더 좋은 그래픽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컴퓨터 이외로 해본 적이 없어서... ㅎ)


 일단 컨텐츠로는 던전. 토벌전(레이드). 하우징(집 만들기). 생산/제작(아이템). 꾸미고 스샷.  탈것 모으기. 꼬마친구(펫) 모으기. 골드소서(오락장).

 그 외에도 지도라거나 야만족 등의 컨텐츠도 있지만. 제가 잘 아는 것은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게임은 이 게임이 유일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대부분 직업군 별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 종류가 많죠.

 내가 현재 플레이하는 것과 다른 직업을 하려면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 것은 가끔 불편한 상황을 낳죠. 하지만 파판14에서는 하나의 캐릭터가 겸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검을 장착하면 나이트, 스태프를 장착하면 마법사로 레벨과 스킬이 재조정이 되는 식이라서요.

 단, 자신이 만렙이라도 다른 직업을 키우려면 다시 그 직업의 초기레벨부터 육성해야 합니다.

 레벨 리셋은 아니에요. 백마도사 레벨 70 / 나이트 레벨 14 같은 느낌입니다.



》 파이널 판타지의 불문율(제가 아는 선 내에서)

 ▶ 새싹(초보자를 뜻한다)은 귀하다. 애정을 가지고 도와주자. 이를 시스템적으로도 권장하기 위해 멘토와 새싹, 복귀유저가 있는 초보자 채널이 있으니 게임을 하다가 죽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곳에 부탁을 해보도록 하자.

 ▶ 매칭된 파티원들에게 "잘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등의 인사로 시작하고,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인사로 끝내는 문화가 있다. 서로 배려하며 플레이하자. (단, 새싹을 뗀 유저들 사이에는 서로 배려하는 경향이 조금 줄어든다)

 ▶ 시네마컷을 보는 파티원을 재촉하지 말자. 나중에 다시보기는 가능하지만 스토리 몰입은 깨진다.

 ▶ 유투브나 인벤 등에 공략영상이나 글이 있으니. 매칭을 하기 전에 공략을 익혀두자. 대부분에 크게 어렵지는 않다. 힐러와 탱커는 패턴과 기믹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두자. 특히 탱커는 공략에 앞장서야 하기에 길을 외워둬야 한다.

 ▶  롤플레잉을 하는 파티도 가끔 있을텐데. 그들을 방해하지는 말자. 그것이 그들의 이 게임을 즐기고 사랑하는 방식이다.

 ▶  림사 로민사 하층 갑판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연주회를 열거나 떠드며 노는 일이 많다. 일종의 광장.

 ▶  새싹이 아닌 유저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챙겨준다면 그냥 받도록 하자. 새싹을 키우는 것이 그들의 컨텐츠다.

 ▶ 이미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과의 채팅이 아니라면 스토리 스포일러는 하지 말자. 이는 대죄에 해당된다. 일반 채팅이나 초보자 채널 채팅에서는 특히나 주의하자.


 더 설명할 것이야 많지만. 일단 소개로 언급할 내용들은 이 정도네요.

 흠 잡을 곳이 없는 갓겜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이라서 추천해봤습니다.

 mamwa8 

 마뫄 님에게 무슨 게임을 추천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를 생각하다보니. 결국 심플하게 제가 해서 즐거운 게임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게임은 한국인에게는 어색한 정액제, 정량제를 채용하고 있지만. 우선 35레벨까지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ff14.nexon.com/download)

 그래도 이 경우에는 일부 기능과 함께 자유부대 같은 것도 들어갈 수가 없어서 불편하죠.

mamwa4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레벨 60까지 올려서 창천까지 진행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진정한 맛이라고 보거든요. 


 그렇기에! 만약 마뫄 님이 파판14를 하신다면! 도네로든 넥슨으로 이용권을 선물하는 형식으로든! mamwa9 

( 트수가 또 선을 넘었습니다) 

(진심이기도 하지만)



 아래의 링크는 파이널 판타지 14 인벤의 스크린샷 게시판입니다.

 가끔씩 mamwa10  하게 되는 스크린샷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의 캐릭터나 집, 방의 아름다움, 멋진, 귀여움을 뽐내는 스크린샷이 주된 것들입니다.

 부디 마뫄 님도 감자를 사랑하게 됐으면 좋겠네요. mamwaSZ 


+ 지인의 스샷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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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FF14 스크린샷 게시판 >> http://www.inven.co.kr/board/ff14/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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