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뫄님은 가위바위보에서 진적이 없다. 주먹만을 내는데도... 그 이유는 마뫄님이 뻗은 주먹을 멈출수 있는자가 없기 때문이다.
마뫄님은 거울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5판 4승으로 이기셨다.
공룡들은 마뫄님의 눈물을 바라본 적이 딱 한번 있다. 그건 그들이 멸종하기 직전이였다.
마뫄님의 눈물은 모든걸 치유할 수 있다. 그러나 마뫄님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마뫄님은 잠을 자지 않는다. 눈을감고 상념에 집중할 뿐이다.
마뫄님은 사냥을 하지 않는다. "사냥"이란 단어가 실패의 가능성을 내포하므로...
마뫄님에겐 오직"살상"만이 있을뿐이다.
마뫄님은 숫자를 두번씩이나 무한대까지 세어보았다.
마뫄님은 그의 수려한 용모와 빼어난 무술실력을 손에 넣기 위해 악마에게 자신의 영혼을 팔았다.
악마와의 거래가 성사되자마자 마뫄님은 악마의 면상에 돌려차기를 꽂아넣으신 후 영혼을 되찾으셨다..
악마는 마뫄님의 힘을 깨닫고 화를풀고 미소를지었으며 그정도는 자신도 예상을 했어야 했음을 인정했다.
이렇게 스트리머 김마뫄는 완벽의 존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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