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님 방종 후에 심심해서 같이 트리키 타워를 했음
근데 김루즈가 "져도 기분 좋아요~" 라며 게임하면서 변태같은 말만 해대길래 내가 내기를 하자 함 그래야 열심히 하니까
배박수 20초 걸고 내기 함
1트 - 내가 이김
김루즈 울먹거림 20초동안 완전 세게 팡팡팡 거림 듣는 내가 다 수치스러움
게임 녹화 중이어서 "편집한 후 김루즈 방송에서 틀어야지~" 했는데 또 울먹거림
그래서 "한 판 더 하실? 대신 님 또 지면 본인이 직접 본인 방송에서 틀어야 함, 내가 지면 영상 나만 보겠음" 으로 합의 보고 2트 함
2트 - 내가 이김
개웃김 매우 시무룩한 상태.. 계속 말 걸어도 별 반응 없음 제발제발 하면서 봐달라고 빌길래 두 선택지를 줌
1 루즈가 본인 방송에서 직접 영상 틀기 2 깡우가 깡우 방송에서 영상 틀기 주의) 번복 없음
김루즈 2번 고름
누군가 클립따서 김루즈 방에 수출하고 그걸 또 클립 따면 ㄱㅇㄷ
김루즈 왈 이제 롤 접고 트리키 타워만 한다 고일 것이다 다음에도 내기하자
그리고 지금도 혼자 트리키 타워 중 정성추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