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제가 한심했습니다 누구보다 자신 있어 하던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 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실력에 우울해지고 화가 나서 올바른 판단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11시간에 가까운 스트리밍을 하면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고 함께 이야기한 시청자 분이 계셔서
꼭 마무리까지 함께하고 싶다 생각하여 포기하지 않고 힘들어도 마지막을 위하여 열심히 나아갔습니다
스트리밍이 끝나니 눈물이 계속 앞을 가렸습니다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들이 가득하네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항상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