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몇일 방송에 못왔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이랑 요 몇일 대천을 다녀왔거든요.
친구들이랑 바다도 놀러갔다 오고
밤에 바베큐로 고기도 먹었습니다.
친구가 군대에서 오랜만에 휴가나와서 시간맞추느라 애쓰긴 했지만 오랜만에 재밌게 놀러갔다 온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휴가라곤 방콕말고는 한게 없어서 답답했는데 확실히 밖에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재밌긴 재밌어요.
그리고 사진 보니까 방콕하다보니 얼굴에 살이.... 8월에는 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은 여러모로 바뻐서 많이 못왔습니다... 8월엔 근무말곤 방콕할 예정이니 자주자주 오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