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7시(오전)부터 학교에서 새내기 배움터를 갔습니다
그래서.....
러끼 방송을 못봤다 이말이야
엉엉엉엉. 트수도 현실은 살아야지
그런데 진짜 온사방에서 와이파이 다 터져서 맘만 먹으면 볼수있는데 친구들 사귀고 선배들 번호교환하고 하느라 정말 정신없어서 못본게 더 한스럽다
차라리 와파도 안됐으면 몰라
바로 앞에 밥이 있는데 못먹는 기분이라고
그래도 가서 청하를 봐서 만족스러웠다
원래 청하팬은 아니었지만 정말 공연은 재미있었다
히힛 살면서 연예인 본거 처음이당....
대만족
(아... 아니야! 러...러끼 방송이... 더 재밌어....! 형, 내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