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공감되기도 하고 적적해지기도 했어요.
사람은 사람으로 그리고 사랑으로 대해야지 비즈니스적 관계는 누군가를 이용하는 느낌마저 들 수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사람이란 건 내가 너를 얼마나 챙겨 주는가 보다
마음으로 통하고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는 공자와 맹자 같은 사람들이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그들은 위대한 사람이지 우리는 성인공자되서 모두를 다 안고가지 않아도 돼요.
개개인들이 모두 자기 몫을 하고 나도 내 몫을 해내면서 부족한 5퍼센트 정도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려면 내가 할 수 있는 역량이 어디까지인지 아는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한계를 알고 포기할건 포기하고 챙겨갈 건 챙겨가면서 천천히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럭형 이제 트위치 온지 1년도 안됐어요. 근데 짧은 시간동안 벌써 파트너도 달았고 시청자 수도 꽤 많이 나오고 주위 사람도 많이 생기고
지금 정말 정말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러끼님의 발전 가능성을 믿고 러끼님이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이때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우리 모두 돼포단이 전부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러끼님 믿어요. 그리고 팬으로써 사랑해요. 힘들 땐 저희가 도와줄게요.
천천히 한번 더 돌아보고 다시 같이 올라갑시다.
사랑해여 luck22Blackpi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