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럮형이 갑자기 유튜브 각을 잡겠다면서 갑자기 차분한 텐션으로 뱅송을 했다.
힐링게임을 한다면서 분노에 가득찬 럮형을 보며 걱정이 됐지만.. 그래도 잘 버텼다.
중간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마이크를 끄고 욕을 했는데 목소리가 들린 건 기분 탓일거다.
그래도 포기 안하고 끝까지 클리어하는 럮형.. 꽤나 멋있었다구!
클리어 하고 녹화를 끊자마자 욕을 퍼붓는 형의 모습은 마치 개비스콘을 먹은 것 처럼 내가 다 시원했어 ㅎ
그리고 힘들다며 찡찡대던 형의 모습.. 꽤나 귀여웠다구.. 후욱후욱..
힘들 떄 달려주고, 우쭈쭈 해주고, 역시 돼꼬단 밖에 없지?ㅎㅎ
무튼 오늘도 오뱅알! 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