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끼님 방송을 본지 한달? 쯤 된거같습니다. 트위치 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저에겐 스트리머 분께서 시청자들에게
끼부리고 하는것도 보고 노래 부르는것도 보고 트수들을 욕하는것도 보고. 되게 재미있던 적도 많네요 .
가장 좋았던건 아무래도 러끼님의 자뻑이라고해야하나요? 자기자신에 대한 자기애가 충만하신 부분인거 같아요.
귀여운 러끼님 누가 막 안귀엽다 뚱뚱하다 바보다 그렇게 놀려도 다들 속으로는 이쁘다고 귀엽다고 천재라고 생각할꺼에요
여튼 러끼님 방송을 보게된건 되게 행운인거같아요! 다만 걱정되는건.. 러끼님을 막 놀리다
울게되면 어떨지 걱정될떄도 있어요 아무래 속으로 좋다고는 해도 겉으로 그렇게 딜을 받으시면 얼마나 상처를 받으실지
리드해서 트수들과 놀아 주시는 러끼님! 남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기죽지말고 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도 지금과 같은 활기찬 러끼님으로 앞으로도 남아주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자.. 말하다보니 말이 많이 길어졌네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응원글 또 올릴께요! 러끼님 파이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