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행도 좋았는데
우리 애기들 사진 올라오는 게 더 좋았던 여행이었네요
하루도 안되서 적응한 네즈의 폭풍애교 ㅋㅋㅋㅋ
관리해주시는 분 들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일색이었습니다. 사실 네즈는 어딜 가든 하루도 안되서 적응해버리는 냥님이시라
가장 다양한 표정과 모습들을 찍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사진이 가장 많네요 ㅋ
카노는 2일차 까진 숨어서 경계를 늦추지 않으면서도 관리해주시는 분들께서 나가면 밖으로 나와
네즈와 많이 놀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3일차만에 적응해서
요런 귀여운 표정도 나오고
하...이건 말이 필요 없다... 역시 미묘 카노... 얜 정말 여아로 태어났으면 인기폭발이었을 듯
낼름~ㅋㅋㅋ
그리고 우리 막둥이 메리는
그 누구보다도 근엄하고 진지하게
모든 상황을 지켜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고 한다~~~~~
오옷!!!!오오~~~!!!
나루호도! 음~!
크음!!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오늘부터는 방송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ㅎ 방송 때 뵙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