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단이 0

1. 자작입니다!

괴몰입 아님 재미로만 봐주세요...

시험기간인 고딩이라시간이 부족해서

손그림만 대충 올리게되네요ㅠ

조만간 살좀 더 붙여오겠습니다!

엔젤단

(특징)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엔단님을 좋아하고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을 부르는 애칭입니다
다른 말로 엔청자 엔단팬이라고도 하고
엔단님의 친구분으로 따지면 강도단 핀구단 허브단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엔단님의 팬영상이나 그림쟁이등도 대부분
이부류에 속합니다
엔단님을 엔멘, 엔냐, 엔줌마, 엔단공주, 엔공단주, 단공주엔, 엔데렐라, 여신, 엔단여신, 어깨여신, 엔천단사, 엔여단신 등의 별명으로 부르곤 합니다
많은사람들이 보는만큼 트수엔젤단, 유수엔젤단,
고엔단, 타엔단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합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굉장히 충성스럽고 엔단님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엔단님의 애교와 포상을 좋아하고 [취소선-트박스 진출을 노립니다] 엔단님을 찬양한다는 사실입니다
참된 엔젤단은 선을 넘거나 갑분싸로만들거나
눈치없이 행동하거나 엔단님께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방송중에는 일상적인 내용이나 드립을 치며
딜 도네가 일정횟수가 오면 몇번의 힐도네로
딜ㅡ힐 사이클을 맞춥니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방종을 할때쯤
(특히 엔 단님께서 방종송을 부를때 더더욱)
모든 딜영상이 멈추고 시청자들이 순해지며
채팅창과 도네가 굉장히 훈훈해집니다
고맙습니다 눈물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나
그동안 있었던 엔단님에 대한 이야기나 심정을 말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 방종이 됩니다
(때문에 11월27일 복귀날 방종때는 역대급으로 훈훈하고 감동적인 방종이 이루어졌고 그 근일 모두 기분좋은 방송과 방종이 있었습니다)

트수 엔젤단

(특징)
엔단님 방송의 대부분의 시청자들의 형태입니다
주로 트위치에서 서식합니다
시청 나이대가 10대부터 많게는 3,40대정도로
제일 다양한걸로 추정됩니다
엔단님 방송의 기둥이 되어주는 사람으로써
전체적으로 충성스러우며 주로 13~17년부터
방송을 오래전부터 봐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하는일은 일부 수출을 담당하며
약한 수위의 딜을 넣거나
일상적인 도네나 밈을 활용한 드립을 보냅니다
또한 일정량의 딜이 들어온후 자본치료나
힐링도네로 힐을 책임지는자들입니다
트수 엔젤단들이 꼭 트위치에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유투브에서도 동시에 서식하는 트수가 있지만 유투브환경은 항마력이 부족해 적응력이나 항마력이 이 뛰어난 트수들만 존재합니다
엔단님을 찬양하며 엔단님의 애교와 포상을 좋아합니다

유수 엔젤단

(특징)
엔단님 방송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시청자 형태입니다
주로 유투브에 서식하며 비교적 나이가 어린 경우가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유수 엔젤단도 트위치에 서식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엔젤단에 비해 항마력이

뛰어나고 적응력또한 준수합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딜을 넣지않는 엔젤단입니다
엔단님의 애교를 매일보기때문에 애교에 크게 반응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엔단님을 찬양합니다

고엔젤단 (고고학자 엔젤단)

(특징)
다른 명칭으로는 흑역사 발굴단이라고도 부르며
짧게는 16~17년 길게는 13년부터 시청해온 화석 시청자 이거나 탐색력이 굉장히 좋은 사람들입니다 엔단의 과거중 흑역사를 발굴해오는 시청자입니다 엔단님 본인도 찿아내지 못하는것을
그 누구보다 능숙하고 신속하게 찿아옵니다
마친가지로 엔단님의 포상을 제일 좋아합니다
고엔단중 대다수가 타엔젤단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타엔젤단 (타락엔젤단)

(특징)
수출과 일부 외교를 담당합니다
친구분으로 따지면 어강단과 잡초단등과 비슷한 위치입니다 틈틈히 블러드트레일을 외칩니다
고엔단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보내는 딜영상이 업보쪽 영상이라는 점입니다 트수 엔젤단이 흑화한 형태이고 예전부터 봐왔기 때문에 엔단님의 밈을 잘 이해하고 많이 알고 있으며 솜씨좋은 타엔단들은 직접 딜 영상을 만들어서 보내기도 합니다
딜 영상을 보낸후 반응을 클립으로 딴 후 그것을 수출한 다음에 그 반응을 다시 내수해와 방송을 홍보하는 것이 주된 업무입니다
타엔단 역시 엔단님의 포상을 제일 좋아합니다
타엔단중 많은수가 고엔젤단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디아블로3에

라는 언급도 있고 아직까지는 선을 넘지는 않습니다
선을넘는 엔젤단은 즉시 단죄당합니다
너무 많아도 좋지 못하지만 스트리머의 홍보와 재미를 꽤나 담당하기 때문에 소수라도 반드시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처음 삽화

(엔단님과 엔젤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