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운동하고 공부하느라 채팅도 잘 못치고 조용히 방송보는 땃쥐입니다.
26살에 입사해서 어느덧 제 나이 30살..
오늘 팀장으로 승진 확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별 것 아닌 것이기도 하지만 네..
그간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같기도하고
20년의 회사 연혁에 있어 유례없는 최연소 팀장이라고 하니 괜시리 가슴이 웅장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허허
권한이 생긴만큼 책임이 생기고,
앞으로 더욱 바쁜 삶을 살게 되겠지만,
잘해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 업무적으로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면서도 재밌는 방송을 놓지않는 노사연씨와
각자 고된 현생을 보내면서도 재밌게 방송을 즐기는 땃쥐분들 덕에
많이 웃고, 좋은 영향을 받아 이겨낸 것 같습니다.
연두부 구독 후 좋은일들이 많은 것을 보니
행운을 주는 주파수는 '진짜'에요 이거 ㅋㅋ
넷상에도 터가 있다면 이곳은 용이 똬리를 틀고 봉황이 품고 있는 곳일겝니다
증맬루
주절주절 쓴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두부님, 그리고 모든 땃쥐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함께 방송 즐기겠습니다.
yeonH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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