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H2 yeonH2 연두부님과 그리고 땃쥐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1월21일)부로 2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ㅎㅎ
회사 다니는 내내 '출근하기싫다.. 퇴사하고 싶다..' 이러면서 다녔는데,
막상 나오니 시원섭섭하네요 ㅎㅎ 회사 다니는 내내 제가 그렇게 싫어하던 과장님하고도 좋게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이면 이번에 이직한 회사 신입사원 교육 들어가네요
대학교 2학년때부터 젤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이기도 하고, 취업준비때 지원서 내고 면접까지 갔는데 아깝게 떨어진 회사라
새 회사 들어가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
곧 어머니 기일인데, 어머니 뵈러 가면 신입사원증도 들고 가야겠네요 ㅎ
새해 목표치 하나 달성했으니, 이제 다이어트좀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이직 준비하면서 너무 살쪘습니다...
연두부님과 땃쥐님도 올 새해에는 좋은 소식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eonDubDream yeonDub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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